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네이터 2: 심판의 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<#000>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터미네이터2 하스탈라.jpg|width=100%]]}}} [[파일:터미네이터2 logo.png|width=100%]]|| [[터미네이터 시리즈]]의 2번째 작품이자 1991년 개봉한 미국의 [[사이언스 픽션|SF]] [[액션]] 영화. [[아놀드 슈워제네거]]와 [[린다 해밀턴]] 등이 주연을 맡고 [[제임스 카메론]]이 연출했다. 전편에 이어 미래에서 온 기계과 인간의 추격전을 그린다. [[소포모어 징크스|"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"]]라는 [[할리우드]] 공식을 [[전편보다 뛰어난 속편|완전히 깨부순 작품]]이다.[* 이 외에 속편이 전편보다 나은 영화는 본작 이전의 경우 1974년작 [[대부(영화)#s-2.2|대부 2]]와 1980년작 [[스타워즈: 에피소드 5 - 제국의 역습]], 1986년 [[에일리언 2]] 등이 있고, 본작 이후에는 99년작 [[토이 스토리 2]]와 04년작 [[스파이더맨 2]], 08년작 [[다크 나이트(영화)|다크 나이트]], 22년작 [[탑건: 매버릭]] 정도가 대표적으로 꼽힌다.][* 다만 대부와 에일리언의 경우,1편과 2편 모두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기에 평가가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는다.] [[터미네이터 시리즈]] 최고의 [[명작]]으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작품이며,[* 본작의 다음 가는 작품으로는 대부분 이견의 여지없이 [[터미네이터(영화)|전작]]이 가장 많이 꼽힌다. 일부 평론가나 팬들은 2편보다 더 높게 평가하기도 한다.] 그 명성에 걸맞게 연출, 액션, 캐릭터, 스토리,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걸출한, 혹은 시대를 앞서가는 퀄리티를 보여준다. 제작사는 [[캐롤코 픽처스]], 제작자는 [[람보 시리즈]], [[클리프행어#s-2]], [[원초적 본능]], [[토탈 리콜]] 등으로 유명한 제작자인 마리오 카사르와 앤드류 바즈나. 배급은 [[트라이스타]]. 터미네이터 2는 [[컴퓨터 그래픽스|CG]](컴퓨터 그래픽)의 위력을 본격적으로 관객들에게 각인시켰던 영화이기도 하다. 물론 CG는 이 영화 이전부터 점차 쓰이는 추세이긴 했지만, 이 영화처럼 영화의 지배적인 요소가 된 적은 없었다.[* 특히 CG를 활용한 [[T-1000]]의 묘사는 캐릭터성 그 자체를 차지한다.] 터미네이터 2(1991)와 [[쥬라기 공원(영화)|쥬라기 공원(1993)]] 이후, 헐리우드 '''[[특수효과]]의 패러다임은 완전히 아날로그에서 CG로 바뀌었다'''라고 평가된다.[*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터미네이터 2는 디지털 특수효과보다는 아날로그 특수효과가 더 많이 쓰였던 영화다. 당시 여건상 CG를 지금처럼 대량으로 사용하기는 힘들었으며, 적은 분량의 CG를 영리한 촬영과 아날로그 특수효과, 편집의 힘으로 디지털 특수효과를 훌륭하게 보조하여 인상적인 장면들을 만들어 낸 덕분에 영화가 나온 지 30년도 넘었지만 그 결과물은 현재 상영되는 영화들에 비해 손색이 없어 보인다. 일례로 정신병원에서의 추격 시작 장면에서 T-1000이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T-800의 산탄에 맞아 머리가 두 쪽으로 갈라지는 것을 비롯하여 이후에도 신체 곳곳에 구멍이 뚫리는 것, 제철소 장면에서 T-800이 휘두른 철봉에 몸이 갈라지는 것, 유탄이 터져서 몸이 뒤틀리는 것 등 T-1000의 신체가 파괴되거나 파괴된 모습은 대부분 아날로그 효과를 사용했다. [[https://www.stanwinstonschool.com/blog/t2-judgement-day-t1000-fx|자세한 것은 T-1000의 특수효과 제작과정 설명과]]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YQMfT6nsQs|제작과정 동영상을 참고하자.]] 단, T-1000의 몸이 재생되거나 형체를 바꾸는 장면은 힘들어서 CG로 처리했다. 그중에서도 용광로의 쇳물을 조명과 물, 스팀으로 재현했고, 거울을 보면서 T-800의 머리를 직접 여는 장면이나 사라로 위장한 T-1000과 진짜 사라가 동시에 존 앞에 모습을 보이는 장면들은 쌍둥이인 린다 해밀턴의 자매 레슬리 해밀턴이 출연해 해결한 것이다. 터미네이터 2의 제작 과정과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연출 장면 등은 [[https://youtu.be/B2X_JKH3 uuQ|이 동영상]]을 참고하자.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 장면은 거의 다 나와 있다.] [[터미네이터(영화)|전편]] 대비 수익 차이가 가장 높은 속편이기도 하다. 전편 수입의 무려 4배다. 더불어 1992년 기준 최대 제작비를 들인 [[블록버스터]] [[영화]]로, 사상 '''최초로 제작비 1억 달러'''를 넘긴 영화로 그 해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하는 엄청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. 터미네이터 2의 당시 흥행은 현재 가치로 환산할 시 10억 달러 이상에 준하는 수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